방울이

아더에러 서면점 방문시

항상 예정에 없던 지출이 발생된다..

오늘 리뷰할 점퍼도

예상치 못한 지출로 구매한

자켓.....

이 날 비가 많이 오는 날이였는데

비오는 날에 제품 구매시

종이가방에 레인커버를 씌워준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허겁지겁 꺼냄...

휘리릭 펼쳤을 때 모습

실제 색감은 두 번째 사진이 가깝다

허옇게 얼룩이 보이는데

직원분 말로는 몇번 착용하다 보면

자연스래 없어지는 얼룩이라고..

왜인지 모르겠는데 

사진이 엄청 누렇게 나왔다

중고제품 같지만 새상품...

안감 없이 일반적인 스웻셔츠 느낌?

하지만 착용하게 되면

몸에 촉촉하게 촥! 감기는 느낌이다

보기엔 허름해 보이지만 이쁨!

이 제품 구매하게 된 이유가

아더 컬렉션 중 처음 보는 로고?

뒷 면 시그니쳐 로고도

귀엽게 박음질로 마무리 된 모습

사진이 누렇게 나왔지만

옷 색상은 네이비

로고 색상은 화이트..!!

이 제품은 반폴라 형식으로 되어있고

조절을 위한 스트랩도 있다

단추 모양또한 아더에서 처음 보는 단추

보통 아더에러에서

스톤모양으로 사용하는데

이것 또한 처음 보는 모양..

이렇게 접을 수 있게 해놓았지만

활용성이 있을까 싶다 ㅎㅎ

팔 통이 크고 팔꿈치 쪽

절개라인이 디테일

팔을 접었다 펴면

절개 라인이 펴졌다 오므려진다

손목 시보리도 짱짱한 편이며

로고가 붙어있다

라지 사이즈 구매했는데

XL했어도 됐을 것 같다..

친구들과 찍은 단체 사진에서 잘라왔다

키는 178 몸무게는 72?

L사이즈 구매

휘뚜루마뚜루 입기 딱 좋다!

제품 구매할때 받은 기념주화...

언젠간 쓸 날이 올거라 기대하며 기다린다

구매한지 좀 시간이 흘렀지만
드디어 갖고 싶었던 자켓이 리스탁 되면서 사게 되었다

원가도 원가지만 리셀로는 만 원짜리 한장

주기 싫어서 존버 끝에 겨우 겟 했다.

부쩍 바시티 자켓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아더에러 또한 바시티 자켓이 나왔는데,

보자마자 마음이 향했지만

너무 비싼 가격에 고민하고 있었다

고민하던 중 품절과 리스탁을 반복하니

마음이 조급해져서 그냥 무지성 구매...

역시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라는 말이 참 와닿는다

이제 사진에도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티커가 생겨서 한 번 써봤다..

점점 블로그 작성 편의성이

개선되는 것 같아서 좋다

내가 구매한 사이즈는 A2 사이즈이며

공홈에서 모델 사진은
187cm, A2 사이즈 착용한 사진이다

난 178이다.......

사이즈 표를 보면 알겠지만
A1 사이즈나 A2 사이즈 별다를게 없다

사이즈 팁을 주자면!
 완전 오버핏으로 아방한 핏을 원하면

무조건 A2 사이즈

공홈 모델 사진처럼

세미오버로 입고 싶다면

A1 사이즈를 구매하는게 좋다

180cm 이상이라면 무조건 A2..

목 카라 부분과 겨드랑이, 주머니 부분에

양가죽으로 되어있다

실제로 만져보면

가죽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왠지 좋아 보인다

싸구려 인조가죽이 아님!!

옷 밑단 쪽 디테일을 살펴보면 시보리 끝부분??이

마감이 되어있지 않아서

맥도날드 스낵랩처럼 원단들이 겹쳐있다

이마저도 갬성 뇌이징이

풀 장착 된 상태로 보니 아름답다

벌써부터 실오라기들이 분해되기 시작한다...

아직 한 번 밖에 안 입었는데..

가뜩이나 옷에 보풀이 잘 묻는 재질로

겨울철 생각하면 벌써 어질어질하다

사실 저건 하자인 것 같은데,

난 구매할 때 바보같이

체크박스 읽지도 않고 클릭해버렸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한다..

밑단 부분과 손목 시보리 부분이다
벌써 페인팅이 벗겨져 가루가 휘날린다
고생길이 훤하지만

그 와중에 은은한 체크무늬가

맘에 들어 괜찮다 다짐한다..

여기서 맘에 안 드는 점!!
손목 시보리가 너무 뚱땡이임
옷은 가벼운데 시보리만 무거움..
너무 두껍고 큼!!

주머니 깊숙히까지 양가죽으로 덧댐 해줬다

덕분에 주머니 모양이 빳빳하게

균형 잡힌 모습을 보여준다

안감 재질이다
바스락거리는 재질로 부드럽다

마음에 안 드는 안감이지만
안감이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안주머니 부분인데
단추 달린 부분이 숨겨져있다

저렇게 예쁜 아더에러 단추를 달아줬지만
 보이지도 않는 부분이고

단추 모양이 저래서 열고 닫을 때 뻑뻑하게 불편하다

옷 뒤편에는 저렇게
꼬집어 놓은 듯한 3중 라벨이 부착되어 있다

아더에러는 정말 이런 변태스러운

디테일이 너무너무 이쁘다

요즘 택에는 큰 변화를 안주는 모습이다..

원래 시즌별로 택모양이 바껴

시즌별로 택 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아쉽다

테트리스 택 뒤편에 정품 확인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추가된듯하다

내용은 대충,

자석 갖다 대면 색상이 변한다는? 뜻

물론 내껀 변화가 없었다
공홈에서 산 건데....

아마 같이 온 자석이 싸구려 자석이 아닌가 싶다..

착용샷은 지금 여름이라 못 입지만 언젠간 올려야겠다

마지막으로 사이즈 팁 요약하자면
180cm 이하는 A1

180cm 이상은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