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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ader 제품 많이 구매했지만

시간도 없고 귀차니즘에

이제야 미뤄둔 리뷰를

차근차근 작성하려 해요!

 

오늘 리뷰 할 제품은

adererror nubuck

아더에러 누벅 브라운 색상이에요

 

평소 클락스 왈라비를

구매하려던 저에게 뜻밖에

신상품 발매 소식...

 

다음 날 바로 아더 서면점에서

시착해보고 구매했어요!

 

 

제가 구입한 사이즈는 41 사이즈!

한국 사이즈로 260입니다~

 

제 발모양을 먼저 설명드리자면..

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발..

길이는 250 정도 됩니다

 

신발을 신기에 저주받은 발이에요..ㅠㅠ

 

박스를 오픈하면

더스트백이 바로 보이는데

신발 각각 개별로 넣는 게 아니고

같이 넣어야 해서 아쉬웠어요

 

더스트백을 걷어내면 바로

신발이 들어있는 모습

 

사진상으론 색상이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론 공홈의 색상과 흡사하다..

 

제봉선과 마감이 굉장히 깔끔한 모습

 

 

신발 앞코가 들려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본드 자국이나 실밥 풀림 없이

튼튼하게 마감된 모습

실제로 제품을 보면

퀄리티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신발끈이 묶인 채로 나오는데

이 신발을 신으면서

제일 불편했던 점이 신발끈이다..

 

경험상 더비슈즈에 쓰이는

신발끈인데 코팅이 되어있어

마찰력이 부족해 리본매듭이

걸음을 걸을수록 풀린다..

 

 

옆모습과 뒷모습

아더에러 시그니쳐 디테일인

지그재그 자수가 돋보인다

시그니쳐 컬러로 표현

 

뒤에 붙은 파란 밥풀은

마르지엘라를 연상케 한다..

 

 

깔창 또한 소가죽으로 되어있고

어느 정도 쿠션감이 좋아서

착화감이 뛰어나다고 느꼈다

 

신발 안감 역시 소가죽이며

발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감싸준다

 

신발 혀에 각인된

Made in KOREA...

국뽕....

 

 

밑창은 완전 고무느낌..?

지우개를 연상케 하는데

 

나는 하지 않지만, 신발을

오래 간직하고 싶으시면

밑창 보강을 맡기는 게

좋을 것 같다

 

주름도 없고 굴곡도 없이

통짜 고무라서 미끄럽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미끄러운 점은 없었고 그냥 신기했다..

 

 

신발이 길이가 길게 나왔고

발볼은 보통으로 나온 것 같다

 

본인의 발 특성에 맞게 고르면 되고

보통이라면 정사이즈로

구매하면 될 것 같다

 

 

사진마다 색이 너무 진하게 나오는데

공홈 색상과 흡사하다..

 

디자인이나 색감이 뛰어나고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이 매력포인트

 

 

스웨이드 로퍼??

클락스 왈라비 구매하려다

아더에러 누벅 제품을 구매했는데

 

결과는 매우 만족

 

 

커플로 구매했다 ㅎㅎ

조명에 따라 색상이 약간씩 변한다

대체로 밝은 느낌??

 

신발 짱 예쁘니까 고민 중이라면

무조건 구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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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 고민 끝에 구매한 첼시부츠..
사실 로맨틱무브 첼시부츠가 있지만,

 

착화감이나 쉐입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손이 안 가게 되어 끝판왕인

아워레가시 카미온을 구매..

취업 기념이기도 하고??

사실 그렇게 싼값에 구매한 건 아니지만

기다림은 또 못 참지!!

 

무신사 부티크에서 49만 원 정도에 구매

싸게 사면 39만 원 정도에

구매도 가능하지만

1년 동안 고민한 터라 빨리 사고 싶었다.

무지하게 큰 부티크 박스에

고이 들어있는 아워레가시 박스...

항상 언박싱은 기대감에 마음이 잔뜩 부푼다.

박스 상태는 그리 좋지 못했다..
거뭇거뭇하게 구두약이 묻어 나온??..

내가 구매한 사이즈는 41(260) 사이즈
품번은 COCBBFW22
22FW 제품이라 조금 아쉽다

 

더스트 백 안쪽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검은색 구두약이 잔뜩 묻어 나왔다..

이번엔 가죽 에센스를 발라놓고
가죽을 조금 길들인 후에 신어야겠다

 

기본적으로 섹시하면서
귀여운 쉐입을 가지고 있다.

과하지 않고 살짝 둥근 스퀘어토로
귀여움과 섹시함을 두루 갖춰다고 생각..

부티크 택 불 ㅡㅡㅡ편

 

슈렉에 장화 신은 고양이가 신고 있는 부츠 같음..
다른 사람들 리뷰 보면 주름지고

스크래치 있는 제품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받은 제품은 크게

신경 쓰일 부분은 없어서

뽑기 잘 됐다고 느낌

 

딱딱한 박스로 각을 잡아주는?
딱히 중요한 건 아니니 패스..

 

발 안쪽이 지퍼로 되어있어서
신고 벗기 편하다

한 쪽은 지퍼가 부드럽지 않은데
반대는 또 굉장히 부드럽게 작동한다
이것도 복불복이지 싶다

 

손잡이는 통가죽으로 되어있음

 

밑창은 비브람 솔로 만들어서
따로 밑창 보강까지 맡길 필요는 없다

 

포르투갈에서 만들어짐..

최종적으로 후기를 남겨본다면
타 브랜드 첼시 부츠도 많지만


카미온이 끝판왕이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것 같다.

 

착화감도 부드럽고

발이 전혀 안 아파서 놀랬고

무게도 엄청 가벼웠다

본인 발이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타입인데
정사이즈로 하니 생각보다 널널하고 괜찮았다

발등이 낮고 발볼이 좁은

칼발형이면 한 사이즈 다운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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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이모티콘 한 번 쓰니까 자주 
 쓰게 되는 것 같다 귀엽다.. ㅎ

쇼핑은 언제나 내 삶의 원동력인 것 같다

이번 신발은 매치스 패션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113달러에 구매했다

색상은 타우페

 

박스 옆면이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보스턴 제품으로

제일 첫 번째 그림에 해당된다

바코드가 있는 사진은 신발 정보?
41사이즈를 구매했고,

 

MM 사이즈로는 265MM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색상은 타우페 색상

 

(난 분명 타우페 색상을 주문했고

표기도 타우페 색상이다..)

 

박스 뚜껑에 사이즈 재는 곳과

각 나라별 사이즈 표가 있길래

아무 이유 없이 한 번 재봤다..
난 평소에 길이는 짧고 발볼이 좀 있는 줄 알았는데

길이가 이렇게 짧을 줄 몰랐다..
대충 재니까 245MM 정도 나오는 것 같다

 

245MM이면

유럽 사이즈로 38사이즈..
내가 산 건 41사이즈..

어찌 불안불안하다..

 

신발을 꺼냈는데
내가 알던 타우페 색상이랑 많이 달랐다

나는 베이지 느낌으로 산 건데
실제로 받아보니 카키?에 가까운 색이었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인터넷 이곳저곳 뒤져보니

개체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고

사진마다 색감차이가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 사진도 베이지에 가깝게 나왔는데

실제는 카키에 가깝다.

 

뭔가 더러워 보이고 이질감이 느껴지는데

새상품이다


가까이서 보면 보풀 일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딱히 안 느껴진다
스웨이드 재질이라 감안해야 한다

 

질감은 생각 외로 엄청 좋았다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절대 거칠고 딱딱하지 않음!!

길이 조절이 가능한 버클과

아무 의미 없는 똑딱이?

 

사실상 길이 조절이 의미가 있나 싶다..
옆에 똑딱이는 똑딱이 기능이 없다

그냥 접합되어 있다.


결론은 버클, 똑딱이 둘 다 아무 의미 없다

 

 

SOFT FOOTBED...
대충 신을수록 자기 발에 맞게

코르크가 변형되어 편하다고 한다

 

난 버켄스탁에 의문이 드는게
처음 사용 목적이 목욕탕, 찜질방에서

사용하는 용도로 제작되었다는데

신발이 싼 가격도 아니고

물에 약한 스웨이드랑 코르크로 제작하는데

과연 맞는 건가.. 싶다 

내가 너무 얕게 알고 있는 건가

 

내 발은 저주받은 발인 것 같다
길이는 245MM인데 발 볼은 넓어서

41사이즈(265)임에도 불구하고 
입에 왕사탕 문거마냥 발볼이 튀어나오는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길이는 남고 발볼은 포화 상태다..

여러분에겐 자기 발이

칼발(발볼이 좁고 길이가 긴)이면

한 사이즈 다운,

 

발 볼이 보통이면 정 사이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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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랬으면 안 됐을 주문 내역이다..
항상 옷이나 신발을 구매할 때

신중의 신중을 기울여서 사는 나인데

 

처음으로 감정 컨트롤을 못 하고

사이즈 표나 사람들 후기 등등 고려하지 않고

그냥 싼 가격에 눈이 돌아

무지성 구매를 했다..

 

일단 박스 사진인데 사놓고

보관을 잘 못해서

오른쪽 밑 구석에 얼룩이 생겼다..

그냥 뭐 없다..

마르지엘라 신발 넘버인

22번에 동그라미 돼있다

 

박스 옆면에는

뭐라 뭐라 써져있는데
대충 사이즈랑 제조 연월인 것 같다

그래도 페인팅 제품이라고

앞코에 포인트 준게 귀엽다

 

제일 먼저 박스를 열면
사방으로 열 수 있는 속지가 반겨준다

구성품으로는 덧신이 있는데
김치공장에서

쓰는 모자 같다..

사실 필요 없어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구성품으로 안 주면 속상할 것 같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넣어봤다..


이렇게까지 해야

뽕 뽑는 기분이라


아무 이유 없이 넣어봤다

다행히 잘 맞는듯하다..

 

신발을 꺼내봤다
신발이 되게 무겁고

각이 잘 잡혀있길래 봤더니

 

속지가 저렇게 센스 있게

발가락까지 가득 차 있었다

 

(주황색 케이블 타이는 오케이몰에서

달아 주는 거다 나는 왜 없어!! 하면 안 된다)

페인팅 작업도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하기 때문에

제품마다 차이가 있다

그래서 리뷰들 보면 사람들이

자기 개체는 페인팅이 잘 흩뿌려져 나와서

너무 좋다고들 하는데

난 사실 차이를 잘 모르겠다

 

혹시나 정품 가품 구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나머지 디테일 사진 올려봅니다

MADE IN VIETNAM 표기는

숨겨놓았다고 할 정도로 과하게 밑에 있다..

 

 

신발 뒷부분 포인트들이다
뒤로 갈수록 흐리멍텅해지는 각인이

의도한 건진 모르겠지만 간지난다..

뒷부분에 밥풀 스티치도

당연히 들어가 있다

밑창 뒷부분에 달력 로고가 있는데


밑창이 그냥 생고무라 타비를 신고

운전이라도 하는 날에는

로고 글자들이 다 지워지는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다..
조심하도록 하자

 

이 신발을 신기 위해서
꼭 준비해야 될 양말이 있는데
타비 양말이다..

마르지엘라 정품 타비 양말은 너무 비싸서
그냥 무신사 스탠다드 타비 삭스 제품을 구입했다..

여기서 또 양말 후기를 알려준다면
가성비는 좋으나 불편하다..


(얇고 이물감 느껴지고 내구성이 약하다)

 

함 신어봤다!
흠..


...
..

 

난 잘 모르겠다!

일단 나는 싸게 구매해서 만족한다

사이즈 팁을 주자면 무조건 다운 추천한다
일단 발 볼이 크게 나온 신발이고

 

발 볼이 작은 사람들은

신발끈을 더 꽉 조아 매어수정하면 되지만,

 

우선 신발 길이도 길게 나왔다
그래서 난 평소 260을 신어서

41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낭패였다


무조건 40 사이즈로 가되

잘하면 39 사이즈까지 내려가야 할 만큼 길이가 남았다..

그러니 최종적으로 사이즈는

한 사이즈~ 두 사이즈 다운까지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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