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리뷰를 써보려고 해요
사실 그동안 많은 flex가 있었는데
귀찮아서 쉬었어요ㅠㅠ

오늘은 국민 기본 템!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로우 파치먼트 색상
일명 척70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박스샷~~
항상 택배를 받으면 기뻐서
허겁지겁 뜯어보는 건
고칠 수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박스를 열어보니
포근하게 종이에 감싸서 들어있네요
박스 왼편엔 제품 번호?? 
같은 게 적혀있네요

국민 템 답게 옆테가 아주 잘 빠졌습니다!
색상은 파치먼트 색을 초이스 했는데요
화이트와 파치먼트 색 중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만!

빈티지한 느낌에 파치먼트 색상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밑창은 정말 푹신푹신합니다!
착화감이 나쁠 것 같은데 푹신푹신해서 좋아요!
밑창 색상은 원래 검은 가루?? 같은게 있어서
색깔이 좀 까맣게 보여요! 불량품이 아닙니다ㅎㅎㅎ

밑창은 실내화??같은 느낌이네요
밑창은 뭐.. 별다른 감흥이 없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발 뒷굽에 있는 로고는
반스가 더 이쁜 것 같아요ㅠㅠㅠ
로고 크기가 좀 작았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컨버스가 굽이 좀 있어서
3cm 도 키높이 효과가 있답니다~

컨버스 코리아 탭입니다!
재질, 제품명, 제조일자 등이 있네요
제조일자가 19년 10월로 되어있는데
지금 19년 11월인데 본드 냄새가
너무 심했어요.. 새 신발이라 그런가 봐요

제 발 사이즈는 260에
발볼이 넓고 발등도 높은 편입니다
꽉끈 하기엔 최악의 조건이에요

평범한 발을 지니신 분은
꽉끈 하려면 10업이면 충분하고

저 처럼 발볼이 넓거나
발등도 넓으신 분은
진짜 빡세게 꽉끈 하시려면
20업은 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컨버스의 매력도 있지만
반스 스타일36이 더 이쁘네요!

이상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