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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동시에 아더스페이스 서면점으로 달려가
구매한 시그니피컨트 후드집업!
이제 취업도 했겠다 블로그 활동을
자주 할 수 있어서 좋다.

시작하기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사이즈 표!
살짝 오버핏으로 나온 느낌??..
 
나는 L 사이즈를 구입했고
발매 가격은 259000원!
 

솔직히 포장 상태는 예전보다 훨씬 안 좋아졌다
예전 시즌은 튼튼한 지퍼팩에
담겨오는 감성이 있었는데

이젠 심플한 일반 비닐에 담겨와
맘에 안 든다
 

잘 정돈된 상태에 옷을 풀어보면
흡습지와 방부제가 들어가 있다.

이건 예전에 없던 건데 어느 순간 생긴듯
 

기본 라인으로 나온 제품답게 목적에 충실한 모습...
가슴, 등 로고 말고는 기본에 충실하다..
로고 떼면 무지 후드집업

자세히 보면 가로로 한 줄이 그어져있다
다른 기본 후드집업도 이렇게 돼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디테일이라면 디테일..
 

지퍼와 지퍼 손잡이?
색상 깔 맞춤은 마음에 드는 포인트
후드 끈 또한 adererror 각인이 돼있다
 
지퍼는 스톤 로고가 나온 이후로
거의 모든 제품에 스톤 로고를 사용하는 듯?
 

아더 특유의 절개선이 포인트
어깨~ 손목 시보리 끝까지 내려오는 통이 굉장히 커서
핏이 전체적으로 오버핏으로 잘 빠졌다.

나 같은 멸치는 체형 보완에 많은 도움이 됨...
 

손목 시보리와 허리 시보리는 굉장히 튼튼해서
늘어날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시그니피컨트 라인에서 가장 큰 포인트...

테트리스 로고는 가죽 패치 대신
자수로 되어있어서 주름 걱정 없어 좋음

스티커는 2개 넣어주셨다 왼쪽 스티커는
서면점 전용 스티커인가??

영수증은 완전 귀엽게 담겨있다
디테일 변태들..
 

178cm 에 L 사이즈 착용한 모습
오버핏으로 나온 제품이라
평소 자기 정사이즈로 착용하면 좋을듯하다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워낙 기본에 충실한 라인으로 나온 제품이라
큰 디테일을 기대하고 구매하면  안 된다.
 
가격은 기본 라인이 아니지만..
그래도! 타 후드집업에 비해 무게감도 무겁고
핏 자체가 각이 잘 잡히고 확실히 튼튼한 느낌이 있다
 
그래도 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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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덩크 로우를 먹는 날이 오다니..

지금까지 드로우는 단 한 번도 안 주면서..

선착은 운 좋게

30분 시도 끝에 성공했다ㅎㅎㅎ

 

이친구의 풀 네임은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프리미엄

바스트그레이 인 것 같다..

배송은 주말이 끼여서 그런지

한 4~5일 만에 온 것 같다

 

박스 옆 사이즈 표?? 품명??
이런 거로도 정가품 구별하시는 분도 계셔서 올려봤다

 

나이키 박스는 언제 봐도 좀 귀여운 것 같다

 

나의 첫 덩크로우...
내가 구매한 제품은 바스트그레이 색상이다

사실 바스트그레이가 무슨 색인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분홍빛 도는 회색과 연한 회색이 어우러져있다

 

내가 산 덩크로우는

스웨이드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스웨이드 재질의 신발을 선호한다
왜냐면 귀 엽 기 때 문 !

 

신발 끈도 묶여 나와서 편했다
신발끈 맨 밑부분이 헐렁하게 조여있어서

다시 다 풀었다가 묶어야 할듯..ㅠㅠ

 

나는 개인적으로 덩크로우

옆모양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특히 중창과 밑창이 만나는 지점이 굉장히 귀엽다

옆 디자인이 정말 이쁘다

사람들이 왜 선호하는지 알겠다

 

그레이 색상과 스웨이드 재질에서

뿜어져 나오는 귀여움이 예사롭지 않다ㅎ

 

밑창은 그냥 전형적인

나이키 신발 밑창 느낌이다


저렇게 해놓으면 안 자빠질랑가..

 

뒷부분은 나이키 로고가 자수로 박혀있고

심심하지 않게 스티치 포인트를 준 것 같다

 

신발 앞코에도 심심하지 않게
구멍이 송송송 뚫려 있는데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챙긴 것 같다

 

내가 굉장히 마음에 안 들었던 신발 혀 부분..

나이키 로고 자수로 박아주는 것 까진 완벽했는데
혀 재질이 상당히 마음에 안 든다..
굉장히 거칠거칠하고 바스락거리는 재질이다

신발이 전체적으로

스웨이드 재질이라 따스함을 받는데

혀는 바스락거리고 거칠어서

너무 상반되는 이질감이 느껴진다..

나이키에선 반전 매력?으로 설계한 건지..

무튼 난 마음에 안 든다 ㅡ.ㅡ

 

사실 덩크로우가 고가의 제품이

아니다 보니 재질이 썩 좋은 것 같진 않다

그래도 13만원 가격에 이 디자인, 마감 수준이면 훌륭한 것 같다

내가 받은 제품은 마감 상태는 정말 완벽했다

마지막으로 사이즈 팁을 주자면
정 사이즈 또는 반 다운 추천한다


ex) 260= 260 or 255


발 볼은 조금 좁게 나온듯한데
발 볼 문제는 신발 끈 조정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칼발인 사람은 발 볼 걱정 없으니

반 사이즈 다운 하는게 좋을 것 같고


발볼이 좀 있는 편이라면 정 사이즈 주문해서 신발 끈을 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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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랬으면 안 됐을 주문 내역이다..
항상 옷이나 신발을 구매할 때

신중의 신중을 기울여서 사는 나인데

 

처음으로 감정 컨트롤을 못 하고

사이즈 표나 사람들 후기 등등 고려하지 않고

그냥 싼 가격에 눈이 돌아

무지성 구매를 했다..

 

일단 박스 사진인데 사놓고

보관을 잘 못해서

오른쪽 밑 구석에 얼룩이 생겼다..

그냥 뭐 없다..

마르지엘라 신발 넘버인

22번에 동그라미 돼있다

 

박스 옆면에는

뭐라 뭐라 써져있는데
대충 사이즈랑 제조 연월인 것 같다

그래도 페인팅 제품이라고

앞코에 포인트 준게 귀엽다

 

제일 먼저 박스를 열면
사방으로 열 수 있는 속지가 반겨준다

구성품으로는 덧신이 있는데
김치공장에서

쓰는 모자 같다..

사실 필요 없어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구성품으로 안 주면 속상할 것 같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넣어봤다..


이렇게까지 해야

뽕 뽑는 기분이라


아무 이유 없이 넣어봤다

다행히 잘 맞는듯하다..

 

신발을 꺼내봤다
신발이 되게 무겁고

각이 잘 잡혀있길래 봤더니

 

속지가 저렇게 센스 있게

발가락까지 가득 차 있었다

 

(주황색 케이블 타이는 오케이몰에서

달아 주는 거다 나는 왜 없어!! 하면 안 된다)

페인팅 작업도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하기 때문에

제품마다 차이가 있다

그래서 리뷰들 보면 사람들이

자기 개체는 페인팅이 잘 흩뿌려져 나와서

너무 좋다고들 하는데

난 사실 차이를 잘 모르겠다

 

혹시나 정품 가품 구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나머지 디테일 사진 올려봅니다

MADE IN VIETNAM 표기는

숨겨놓았다고 할 정도로 과하게 밑에 있다..

 

 

신발 뒷부분 포인트들이다
뒤로 갈수록 흐리멍텅해지는 각인이

의도한 건진 모르겠지만 간지난다..

뒷부분에 밥풀 스티치도

당연히 들어가 있다

밑창 뒷부분에 달력 로고가 있는데


밑창이 그냥 생고무라 타비를 신고

운전이라도 하는 날에는

로고 글자들이 다 지워지는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다..
조심하도록 하자

 

이 신발을 신기 위해서
꼭 준비해야 될 양말이 있는데
타비 양말이다..

마르지엘라 정품 타비 양말은 너무 비싸서
그냥 무신사 스탠다드 타비 삭스 제품을 구입했다..

여기서 또 양말 후기를 알려준다면
가성비는 좋으나 불편하다..


(얇고 이물감 느껴지고 내구성이 약하다)

 

함 신어봤다!
흠..


...
..

 

난 잘 모르겠다!

일단 나는 싸게 구매해서 만족한다

사이즈 팁을 주자면 무조건 다운 추천한다
일단 발 볼이 크게 나온 신발이고

 

발 볼이 작은 사람들은

신발끈을 더 꽉 조아 매어수정하면 되지만,

 

우선 신발 길이도 길게 나왔다
그래서 난 평소 260을 신어서

41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낭패였다


무조건 40 사이즈로 가되

잘하면 39 사이즈까지 내려가야 할 만큼 길이가 남았다..

그러니 최종적으로 사이즈는

한 사이즈~ 두 사이즈 다운까지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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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 미국 사이트에서
세일하길래 구매한 코스 트윌 자켓을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리뷰 하겠습니다 ㅠㅠㅠ

 

 

코로나 때문에 배송이 2주가량 걸렸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M 사이즈이고
제 신체 스펙은 178.8cm 68kg입니다!

 

독특한 색감에 반해 구매했는데
어떤 색상이라고 콕 찝어 말하기
힘드네요.. 제 생각엔 청록??..
홈페이지상으론 블루로 되어있는데
블루는 아닌 것 같아요!

 

 

      

밝은 곳에서 보면 이런 색상이 나오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위에 사진처럼 나오네요

 

디자인 자체가 굉장히 심플하고 미니멀해서
인기가 많은 제품인 것 같아요!


미니멀한 디자인의 단추와 깔끔한 포켓
그리고 예쁜 색상..

그래서 트윌 재킷은
다른 색상 제품들도 인기가 많아요

 

 

안감이 없어서 뭔가 난해해 보이네요
고급 진 안감이 있었으면

한층 더 이뻤을 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자켓의 주머니 부분인데
부드럽고 잘 늘어나는
재질로 되어있어요!

주머니 크기도 커서 추운겨울에

핫팩도 들어갈 것 같아요

주머니 실용성은 좋네요

 

이상으로 리뷰를 마칠 건데요
사이즈는 자신의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다운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저는 단단한 자켓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신축성이 있어서 입기 좋아요!

코스는 세일을 자주 하니
세일할 때 구입하셔서 입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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